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5 (문단 편집) === Versus === 이름 그대로 타인과 대전을 하는 미니게임. 캐릭터는 용병모드와 같다. 단, 온라인에 접속되지 않으면 실행이 불가능. 참고로 이 콘텐츠는 오리지널 버전 때부터 존재하던 DLC이다. 얼터너티브 에디션/골드 에디션에는 기본 수록. FPS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항상 까이는 무빙샷의 부재(이 모드가 등장하자마자 까는 동영상이 올라왔을 정도)로 좀 애매하다. 하지만 가장 인기있는 미니게임이기도 하다. 최대 4명이서 플레이가 가능. 모드는 4가지가 있다. * SURVIVOR : 개인이서 서로 살아남으려고 죽이고 죽이는 피의 현장. 그래도 짜고 3명이서 1명을 다구리치는 경우도 있다. 주로 3명이 같은 국적(일본)이고 한명이 다른 국적(특히 한국)인 경우. * SLAYER : 기존 용병모드처럼 나오는 적을 죽이는 콤보 대결. 물론 상대편도 공격 가능하다. * TEAM SURVIVOR : 2명씩 팀을 먹어서 서로 상대편을 죽인다. * TEAM SLAYER : 기존 용병모드 처럼 나오는 적들을 팀먹어서 죽이는 내용. 물론 상대편도 공격 가능하다. 그리고 죽이면 점수준다. 이 모드는 콤보 대결이므로 상대편을 공격하는 편은 드물지만. 적의 숫자가 보통 용병모드와 같으므로 다 죽이고 나면 서로 죽이려드는 경우는 많다. 상대가 웨스커면 특히 주의. 적들의 리젠되는 속도도 느리니, 차라리 PC판에 넣어서 적이 잔뜩 튀어나오게 하는 쪽이 더 나았을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컨텐츠의 가장 큰 문제는 무빙샷의 부재도 있지만, 무기의 부재도 있다. SURVIVOR의 경우 무기를 죄다 초기화된 기본 장비만 주기때문에, 먼저 무기 먹는 쪽이 엄청나게 우월한 위치에 서게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샷건. 근접시 2방이면 사망으로, 매그넘보다 훨씬 강하다. 그리고 또 문제가 되는 건 그레네이드 런쳐. 특정 부분에서 런쳐 탄이 잔뜩 쏟아져나오므로 그레네이드 런쳐를 들고 있으면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시스템 상 꼼수가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간이 지나자 초보자가 이 모드를 했다간 멘탈이 무너지기 쉬워졌다. 잘 못하는 유저들은 함부로 다가가지 못하는 수준이 되었다. 그냥 명당 자리에서 저 멀리 다가오는 적을 런쳐로 자비없이 지져버리면 진짜 답이 없다. (그리고 기껏해서 얻어도 죽으면 죽었던 위치에 무기가 떨어진다.) 그 밖에 또 유용한 무기는 소이탄. 맞으면 캐릭터가 몸부림치는데, '''무적 시간이 없어''' 그동안 강한 공격을 넣으면 끽 소리도 못하고 사망한다. 그 덕에 순식간에 체력을 깎아내는 머신건과 소이탄을 같이 가지고 있는 질 발렌타인(수트)가 가장 인기. 로켓 런처야 1회용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다. 폭발형 무기는 근접시 자신도 맞고, 샷건의 경우 근접하면 정말 저세상 갈 수 있으니, 공격쪽은 떨어지려고하고 방어쪽은 붙으려고 하는 신경전이 참으로 묘미. 그리고 무빙샷이 안되니까 도망치기 위해 열심히 뱅글뱅글 보는 모습은 참으로 안쓰럽다. 팀플레이를 하란건지 말란건지, 먼저 상대가 우위를 점하게되면 둘이서 같이 있어도 폭발형 무기에 둘 다 휩쓸려 사망할 확률이 높고, 빈사 상태가 되면 파트너가 도와줘야하는데, 일단 도움이 들어가면 끝날때까지 무적이긴하지만, 같이 죽으면 정말 큰 손해이므로 웬만해선 안도와준다. 게다가 혹여나 허브/스프레이를 가지고 있을 경우 락카질 모션이 나가는데, 그냥 구조해주는 것 보다 반응 속도가 느리므로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파트너는 이미 체술로 죽어서 허공에다가 삽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같이 가지말고 앞 뒤로 다가가 한 명씩 처치하는 협동 플레이가 그나마 좋은 방법. 덧붙여 개매너를 만나면 다 죽어가는 사람 면전 앞에서 도발/감사를 계속 날려대므로... 시체 담금질은 뭐 기본이니 이런 것이 싫다면 하지도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